고양이 예방접종은 고양이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.
예방접종은 감염병으로부터 고양이를 보호하며 감염병은 특히 외부에서 들어온 균에 의해 전염되기 쉽기 때문에 예방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.. 뿐만 아니라 일부 감염병은 인간에게도 전염될 수 있으므로, 고양이 예방접종은 매우 중요합니다. 따라서 예방접종은 감염병의 예방을 통해 고양이의 건강을 유지하며, 만약 고양이가 감염병에 걸릴 경우,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 수 있는데 이런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
주요 예방접종
▶ 범백혈구 감소증 Panleukopenia, FPV
동물의 배설물(특히 변)을 통해 감염된다. 급성 장염과 범백혈구 감소 등이 일어나며 구토, 설사, 혈변, 탈수, 패혈증, 신경증상을 나타낸다.
▶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 Rhinotrachelis,. FVR
허피스 바이러스라고도 하며 접촉이나 물건, 공기를 통해 감염된다. 발열, 비염 기침, 침분비 과다와 함께 목소리 악화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. 사람에게 전염 되지 않는다.
▶ 칼리시 바이러스 Calici virus, FCV
접촉이나 물건, 공기를 통해 감염되며, 구강궤양, 결막염, 폐렴, 인후두염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.
▶ 클라미디아 Chlamydia, CH
고양이에서 상부 호흡기 증상을 유발하며, 주로 지속적인 결막염, 콧물, 제재기 기침 등을 유발한다.
▶고양이 백혈병 Leukermia virus. FeLv
감염된 고양이의 침, 눈과 코의 분비물, 모유를 통해 백혈병 바이러스가 감염된다. 발열, 체중 감소, 탈수, 빈혈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. 감염률이 높고 잠복기가 길기 때문에 예방접종 전에 반드시 검사해야 한다.
그 외 예방접종
▶ 혼합 예방백신 FVRCPAFeLVACH
- 바이러스성비기관지염(Phindrachelts), 칼리시바이러스(Calici vius), 범백혈구감소증(Panleukopenia), 고양이백혈병(Leukemia virus). 클라미디아(Cria-mydia), 전염성기관지염(Bordetella bronchiseplica)
- 생후 8주부터 3~4주 간격으로 3회 접종
- 매년 1회 추가접종
▶ 전염성복막염 예방백신
- 식욕부진, 체중감소, 발열. 황달, 복수, 흉수. 안질환,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, 감염되면 대부분 회복이 어려운 치명적인 질병입니다.
- 생후 17주부터 3~4주 간격으로 2회, 매년 1회 추가접종
▶ 광견병 예방백신
- 고양이에 적합한 사독백신으로 접종해야 합니다.
- 생후 3개월 이후 1회 접종, 매년 1회 추가접종
어린 고양이 예방접종 주기
생후 8주 | PVROP + FeLV + CH |
생후 11주 | PVROP + FeLV + CH |
생후 14주 | PVROP + FeLV + CH |
생후 17~18주 | FIP |
생후 21주 | FIP + Rabies |
기타 동물
토끼, 페릿 예방접종
▶ 바이러스성 출혈병 Viral Hemorhagic Disease
• 감염되면 고열, 선회운동, 코피, 설사, 급사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.
• 대부분 회복되지 않으며,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.
예방주사 종류 | 기초접종 | 추가접종 | |
토끼 | 바이러스성 출혈병 |
생후 3개월 미만: 한 달 간격으로 2회 접종 |
9개월 이전 보강 |
생후 3개월 이상 1회 접종 |
기초접종 후 6개월~1년에 1회 |
||
페릿 | 홍역 | 생후 6~8주부터 2~3주 간격으로 3~4회 접종 | 년 1회 |
공통 | 광견병 접종 | 생후 3개월 이상 1회 접종 | 년 1회 |
광견병 예방접종
사람을 포함한 온혈동물 (개, 고양이, 토끼, 페릿 등)의 중추신경에 침입하여 목숨을 잃게 할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.
• 건강한 상태에서 수의사의 검진 후에 접종해야 합니다.
• 임신, 마취, 수술, 질병에 감염 시에는 접종을 취소하거나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.
반려묘와 건강한 생활을 함께하기 위해 예방접종은 꼭! ^^
강아지 예방접종을 알아보자! 건강한 반려견을 위한 필수 절차
강아지 예방접종은 강아지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. 하지만 강아지를 처음 키우다 보면 예방접종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잘 몰라 궁금한 경우가 많은데요. 오늘은 강
atoraon.tistory.com